선정비가 서있다.
동헌의 모습이다. 정면 7칸, 측면 3칸 ,팔작지붕 형태의 집이다. 그 앞으로 역시 큰 나무가 이 곳 동헌을 호위하듯 서 있다.
안쪽에서본 진서루.
읍성내부모습으로 잡초와 나무가 우거져있다.
읍성위로 올라가봤다.
여장은 복구가 안된상태다.
재미있는것은 원형모양의옹성과 각모양의치성이다.
잠시 입구쪽으로 걸어나놨다.
서문터다. 여기서 북벽을 따라가본다.
복원된 성벽이다. 아래부분의 돌들은 크기가 큰 돌로 그 위로 좀 작은 크기의 돌로 쌓아 올린 모습이다. 남포읍성에 대한 문화재 설명 안내판에 있듯이 ' 높이 3.5m의 수직성벽에 미석과 여장을 두었고 사방에 치를 두어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라는 표현이 북벽구간에 그대로 맞아 떨어지는 듯 하다. 맨 위 두번째 납작하게 약간 돌출되어 나오는 돌이 미석으로 빗물들이 성벽을 타고 흘러가 성벽이 상하지 않도록 해 놓은 성벽보호용 시설이다. 그 위로 여장시설은 복원되지 않았다.
옹성이다.
성곽과 원형부분옹성이 잘 복원되어 있었다.
북쪽성곽모습이다.
서쪽일부와,북쪽과 동쪽은 복원이 잘되어있었다.
운지버섯.
식용은 아니고 약용이란다. 항암효과가 있다지?
북쪽 성곽끝이 치성이다.
서쪽과 북쪽경계엔 옹성.북쪽과 동쪽경계엔 치성이다.
각이진 치성의 모습이 잘 나타나있다.
동쪽 성곽모습이다.
동쪽성곽이 끝나는 부분.
구조와 깊이를 쉽게알수가있다.
성곽위로 올라보았다.
치성에서 바라본 읍성안에 남포관아 모습이다.
내탁축성법을 보여주는 읍성안쪽모습.
관아건물로 내려서며 남포읍성답사를 마친다.
남쪽구간을 복구하면서 읍성내부도 깔끔히 정리한다면, 관광명소로 손색이 없지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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