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자수관이다 베개자수가 한가득 여러가지 용도에따라 자수가 아름답게 놓여있다. 다시 복도로나와 3층으로 향한다. 3층은 기획전시실인데 회화작품이다. 아는것은 김창렬씨의 물방울 뿐이네. 밖은 돌정원이다. 무병장수의 길로 내려가 다시한번 찬찬히 보기로한다. 1층 환수유물관부터 ..

한양도성으로 둘러싸인 북악산 산자락 성북동에 웅장하게 둥지를 튼 우리옛돌박물관을 방문하였다. 때마침 천신일 우리옛돌문화재단 이사장(주)세중회장)의 지인들이 연말을 맞아 회포를 푸는 자리여서 그 일행들 속에 동참하여 이 박물관의 이모저모를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

여기 옥상을 허락받았다. 어둠이 내리자 궤적이 일품이다. 가로등이 켜지자 색이 완전히 달라진다. 턱이높아 쉽지않은 촬영이었다.

칠곡 남계리에 벽화마을이다. 몇가지 테마로 장식하여 식상하지않은 이야기를 제공한다. 민화를 테마로 한것같은데 잘못하면 화투장이 연상되네. 아이디어가 좋았다. 양도 엄청 많았고... 일일히 아이디어 정리하는것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이것 외에도 무척 많았다. 여기는 동화같은 ..

날이 맑은날 다시 노량진 용봉공원을 올랐다. 역시 야경에는 보이틀랜드 렌즈가 최고다.

장노출이다. 후지 X-E1을 들였는데 몇번 시행착오후 담은사진이다. 색감이 참 좋다. ISO100 F11 50분 E-M5 30분 잡광이 많아 흑백으로 변환했다. E-M5 ISO200 F13 30분 이것도 흑백변환 E-M5 ISO200 F9.5 15분 30분짜리가 훨씬 부드럽네. 이건 잡광이 별로없어 칼라그대로 살렸다. 모르비치님과.... 장노출은 ..

도시를 부유하는 이야기가 글자가 된다. 단순히 공해라고만 생각돼 온 네온사인 전광판과 식당 전단지도 이 곳에서만큼은 주인공이 돼 목소리를 낸다. 단순히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겨지던 글자는 감성을 품으며 디자인이 된다. 11일 개막한 '국제타이포그래피비엔날레(타이..

최악의 날씨를 보여준 날 파노라마사진 - 누르면 확대

종 목 : 중요민속문화재 제255호 명 칭 : 성주한개마을 (星州한개마을) 분 류 : 지정문화재 수량/면적 : 330필지(지정252, 보호78)/지정201,727㎡,642,077㎡ 지정(등록)일 : 2007.12.31 소 재 지 : 경북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1리의 한개마을은 조선 세종때 진주목사를 역임..

2층 전시장이다. 몸속탐험 zone 터치스크린으로 오방색에대해 알수가있다. 오장육부에 대하여... 색상이 참 좋다. 어디든 순서없이 다가갈수 있어 좋았다. 보약만드는 법을 자세하게 가르쳐준다. 이렇게 2층전시장을 둘러 보았다. 포토존이라 보면 된다. 건강체크도 할수있고... 한방체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