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광부들의 땀과 마을 사람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곳은 일제 약탈 현장이자 근대 산업발전의 동력이 되었던 공간으로, 수도권 유일의 금속폐광산이라는 가치가 있는 곳이다.세월이 흘러 문을 닫은 광산은 2011년 지역주민들과 함께 광명의 문화유산이자 역사공간으로 새롭게 문..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뒷문쪽이다. 두개의 골목에 벽화가 그려져있다. 첫번째 골목이다. 이어서 두번째 골목 봄기운이 가득하고 화사한 소하리 벽화였다.

월곡동 오동 근린공원에서 날씨가 살짝 아쉬웠던 날. 파노라마 사진 - 누르면 확대

영등포 여의도동에 위치한 서울마리나는 요트의 렌탈부터 계류시설,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요트 서비스와 요트 교육 시설,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리나센터까지 도심 속에서 새로운 여가문화가 시작되는 곳이다. 서울마리나 클럽&요트는 딩기요트부터 파워요트까지 다양한 요트..

부산 태극마을처럼 집에도색을 잘 하면 그리스 산토리니처럼 멋질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골목에 그럴듯한 벽화도 함께하면 지금보다야 훨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한양도성의 일몰 바람불고 ND필터도 가지고있지 않아서 장노출을 못 담았네.

문화역서울284가 '도심 속 무릉도원'을 자처하고 나섰다. 전시와 공연 영화 토크쇼 워크샵이 한자리에서 펼쳐져 언제 어느때에 들어서도 예술의 향기를 느껴볼수 있게 꾸몄다. 일명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가 30일부터 열린다. 놀이처럼 즐기는 공연과 공연처럼 즐기는 강연, 장르와 경..

적가리 벽화는 그림 아이디어자체야 새로울건 없지만, 스프레이 형식이란점에서 독특하다.

종로 먹자골목간판은 종로만의 개성이 있다. 이태원의 이국적임, 가로수길의 고급스러움, 홍대앞의 현란함과는 다른 느낌을 담아보았다.

한국속의 서울, 그속에 종로가 있다. 종로의 먹자골목은 너무 고급스럽지도 그렇다고 싸구려같지도 않은, 이태원 스럽지도 않고 가로수길 같지도 않은 전형적인 서울의 서민적 먹자골목이다. 다만 간판은 한국스럽지 않은. 그런 건물이 즐비하다.

'프랑스 라스코 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이 이달 16일부터 9월4일까지 5개월간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에서 열린다.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은 한ㆍ불 수교 130주년 기념 문화유산 전시분야 공식인증사업으로 아시아 첫 순회 전시회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라스코 동굴벽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