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가학동굴 1

광부들의 땀과 마을 사람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곳은 일제 약탈 현장이자 근대 산업발전의 동력이 되었던 공간으로, 수도권 유일의 금속폐광산이라는 가치가 있는 곳이다.세월이 흘러 문을 닫은 광산은 2011년 지역주민들과 함께 광명의 문화유산이자 역사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동굴 아쿠아월드, 동굴 예술의 전당, 황금폭포, 황금길과 황금궁전 등 동굴의 웅장한 풍경과 문화 예술이 함께 하는 신비로운 공간이다. - 백과사전에서

http://cavern.gm.go.kr/cv/index.do

2년전 가학동굴 처음 개장했을때 와보곤 2년만이다.

그동안 유료로 전환되면서 많이 바뀌었다.

광명 가학동굴의 옛 흔적

입구다.

시원한 바람이 술술~

이 웜홀광장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어있다.

먼저 좌측으로 들어가 본다.

역사관이다. 기학동굴의 역사를 보여준다.

천정으로 뻥 뚫린 굴

다시 아래쪽 입구로 나간다.

옆으로 굴이 연결되어 있다.

새우젖 창고로 사용중이다.

다시 올로 돌아와 식물원으로 들어간다.

와인동굴도 같이있다.

햋볕을 못보는데 식물이 자라다니...

옆에는 지하수가 폭포처럼 흐른다.

와인동굴이다.

청도 와인동굴과 비슷하네...시음도 할수있고..

통제구역 너머로 창고같다.

돌아 나간다.

다시 홀로 돌아왔다.

빛의 공간으로....

2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