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http://museum.gunsan.go.kr/index.jsp 군산에 최근문을연 박물관이다. 요즘 박물관들은 지자체의 명예를 걸었는지, 질과 양에서 좋은곳이 많았다. 독특한 모습의 벅물관. 항구도시답게 등대도 있다. 입구에 전시된 어선 1930-40년대 사용한 안강만어선이다. 해양물류역사관 내부모습. 요여... 조운선 ..

강화군은 오는 19일 갑곶돈대 내 위치한 옛 강화역사관을 리모델링하여 새 단장된 강화전쟁박물관을 운영한다. 강화전쟁박물관은 역사의 고비 때마다 국방상 요충지 역할을 수행하며 외세의 침략을 막아낸 강화의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강화에서 일어났던 전쟁을 주제로 역사스..

서울역사 박물관에서 기획전으로 열린 홍순태 사진전. 우리의...나의.. 서울의 민낯을 추억으로 고스란히 느낄수있는 전시였다. 독특한 이력의 홍순태작가. 뭔가 낭만적이고 여유로움을 느낄수있다. 지금은 절대 이런분이 나올수없는 사회분위기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은 삶의 격동기인 ..

언제나 그렇지만 모터쇼 보다는 모델쇼 성격이 강하다. 이번에도 인물사진 연습이다. 자동차는 별 관심이 없고.... 역시 여자 모델이지.... 보정연습하기에 가장좋은 모델촬영 2015년 일산 킨텍스 모터쇼였다.

홍주성역사관 상설전시실이 홍성(옛 홍주)의 역사 흐름에 따라 탈바꿈한다. 그동안 상설전시실은 홍성의 역사와 인물, 유물들이 두서없이 전시돼 지역주민과 관람객들로부터 수차례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홍주성역사관은 지난달 29일 이강승 운영위원장을 비롯 운영위원 9명이 참..

정조시대 탑골을 중심으로 한 백탑파 선비들의 꿈 지금의 탑골공원에 1465년 세조(世祖)가 원각사(圓覺寺)를 짓고 1467년에는 높이 12m 되는 대리석으로 만든 원각사탑이 완성되었습니다. 연산군(燕山君) 시대에 사찰(寺刹)은 없어졌으나 탑(塔)은 그대로 남아 있어서 탑골이라는 명칭이 생..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은 한양도성과 성곽마을의 가치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2014 한양도성 마을 특별전 ‘도성과 마을1’을 11월 18일(목)부터 내년 2월 15일(일)까지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월 (재)성북문화재단과 서울역사박물관 한양도성연..

서울 구로공단은 높은 건물이 가득한 ‘디지털단지’로 변했다. 봉제, 가발산업이 저문 빈자리엔 첨단 지식산업센터와 큰 쇼핑몰이 들어섰다. 1960∼80년대 산업화 시절 구로공단의 풍경은 빛바랜 흑백 사진이나 역사책 속에서나 접하게 됐지만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

공연주제 전시코너로 이동한다. 디지털 그림자놀이 - 영상으로 다양한 모습을 바꿔보여준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왼쪽벽을 따라가보고 오른쪽으로 나온다. 연극에 사용한 의상이다 국립극단의 '태'에 사용한 의상 국립극장 '귀족놀이'때 사용한 의상 '브리타니쿠스'에 사용한 의상 '파몽..

국립극장이 국내 최초의 공연예술박물관을 2009년 12월 23일 개관한다. 구내 별오름극장 건물에 개설되는 박물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2851㎡ 규모다. 우선 선보이는 상설전시실을 비롯해 기획전시실, 아카이브실, 수장고, 교육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립극장 기존 자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