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15

올망졸망 암릉길 삼성산 학우봉

2024년 12월 06일 삼성산은 관악산 형제산으로 불리울만큼 가깝고 닮았다.무너미고개 계곡사이로 서로 마주보며 멋진 풍경을 자아내는 형제산이다. 안양예술공원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니 바로 입구가 나온다. 11시 10분 부드러운 낙엽이 쌓인 푹신한 길이다. 분재같은 소나무 제1 전망대로 이정표는 잘되어있었다. 암릉길 시작이다. 세월의 무게를 느끼게 해준다. 조망이 트이고... 안양시내다. 올라갈수록 조망이 좋다. 제1전망대 정자 멀리 수리산 슬기봉 군부대가 보인다. 제2 전망대 제2전망대로 향한다. 멀리 국기봉을 당겨보았다. 태극기가있어 국기봉이라 불리운다. 뒤돌아 본 모습 암릉길이다. 지나온 암릉길과 제1전망대 정자 쉬운길로... 바로 전망데크다. 비봉산(295m) 정자가 마치 군 초소같다. 삼막IC ..

암사동 유적

서울 암사동 유적은 약 6,000년 전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집단취락지로, 1925년(을축년) 대홍수 때 한강변 모래언덕 지대가 패어지면서 수많은 빗살 무늬 조각이 노출되어 세상에 알려졌다. 1979년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1981년부터 1988년까지 유적지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총면적 78,133㎡의 문화재 보호구역을 확대하였다. 현재 9채의 신석기시대 움집과 1채의 체험 움집이 복원되었고, 신석기시대 움집터를 경화처리하여 관람할 수 있게 한 원시생활 전시관인 제1전시관과 선사시대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각종 패널 및 모형 등을 전시한 원시생활 전시관인 제2전시관을 건립하여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 안내문 유적지 면적은 상당히 넓었다.면적에비해 내용물이 적어서 그렇지... 참고로 전곡 선사유적..

을왕리 선녀바위 둘레길

영종도 을왕리해변 둘레길이다.선녀바위 해수욕장에서 옆의 을왕리 해수욕장까지 약 2km의 둘레길왕복하면 딱 좋은 길이다. 선녀바위해수욕장 가야할 둘레길 방향 먼저 선녀바위쪽으로 향한다. 햇볓에비친 바다가 눈부시다. 서해인데도 물이 맑네 선녀바위 살아있는듯한 바위이곳은 만조때 파도치는 포말( 泡沫)이 멋진 곳이다. 지금은 그냥 걷기에 좋은상황 바닷가를 가로질러 둘레길로 향한다.  가야할 방향 바람이 불어 파도가 세다 둘레길 시작 길은 참 좋네 선녀바위뒤로 보이는 무의대교 전망대 촌스런 포즈1 낭만스러운 길이다. 출렁다리 돌아올때는 해안가로 와야겠다. 수직절벽아래로 보이는 해안 비탈을 내려선다.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이어진다. 억겁의 새월을 보여주는 바위 촌스런 사진한방2 만조때는 여기가 잠긴다고한다. 바위탄생..

자연,풍경,꽃 2024.12.03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서소문 터에 있던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2019년 6월 1일 정식으로 개관하였다. 한국 천주교에서는 서소문밖네거리 순교성지라고 부르며 역사박물관 지하 2층 '성 정하상 기념경당'에서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이른 11시와 늦은 3시 하루 두 차례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가끔 대규모 행사나 미사는 지하 3층 콘솔레이션 홀에서도 열린다. 교황청이 아시아 지역 최초 국제 순례지로 승인(2018년 9월 14일)한 천주교 서울 순례길 생명의 길(2코스)에 포함된 성지의 하나이다.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계곡만필 장유는 조선 중후기 문신이자 문장가로서, 사상적으로는 성리학의 편협한 학문 풍토를 비판하고 불교와 도교, 양명학 등 다양한 사상에 관심을 가졌다. 『계곡만필』은 1635년(인조 ..

박물관,전시장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