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2일
팔당역에 차를 주차시키고 도로를 따라 10여분 올라야했다.
예봉산 정상의 기상관측소가 보인다. 11시 40분
입구도착
예봉산은 운길산 예빈산 연계산행지로도 유명한데 무척 코스가 길다.
가장짧은 코스를 택했다. 1번으로 올라 2번으로 하산코스인데 4시간 코스다.
초입은 그럭저럭 편하다.
능선길 도착
이제부터 정상까지 쉬지않고 가파른 오르막이다.
새총나무?
등산로 훼손이 심해 나무뿌리가 다 드러나있다.
등산로 안내는 잘 되어있는편
조망바위가 있길래...
검단산
가파른 계단 연속이다.
뒤돌아보니 온통 숲
가파른산 치고 조망이 너무없다.
엄청난 계단이다.
바위가 보여 다가가니 한강이 보인다.
팔당대교와 건설중인 제2팔당대교
검단산
또 오른다.
장승처럼 서있네.
계단끝에 멋진 조망점이 있다.
가파른길 계속
벤치에서 휴식
이처럼 오르막이 계속되는 산도 드물듯하다.
또 오른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레 뫼이로다...
잠시 편안한길이 나오나 싶다. 정상 거의 다온것 같다.
기상관측소가 보인다.
관측소 전망대에 들린다.
율리봉과 예빈산
운길산
양수대교와 두물머리
두물머리. 날이 너무 흐려 아쉽다.
정상도착 2시
미사대교와 덕소신도시
하산이다. 율리봉 방향으로 내려간다.
벚나무 쉼터
팔당역으로...
얼마쯤 내려오니 물소리가 들려 지루함을 달래준다.
하산길도 너덜길이다. 단 계곡물소리가 들려 좋다.
넌 무슨일이 있던거니?
예빈산, 예봉산 갈림길
지도에는 나와있지 않은데, 예빈산에서도 팔당역으로 갈수가있다.
예봉산은 조망이 없고 아주 가파른대신 여기저기 쉼터가 잘 마련되어있다.
물소리 따라 내려오는 맛이 예봉산의 매력이라 하기엔 뭔가 아쉽네.
길이 조금 애매해서 물을 건넌다.
이부근에서 많이 헷갈리는지, 큰 이정표가 있었다.
정자지나니 길이 편해진다.
이제부터 포장길이다.
예봉산 입구도착. 3시 30분
약 6.5km. 4시간의 산행이었다.
예봉산은 너무 가파르고 거기에비하여 조망이 별로 없는것이 아쉽지만.정상뷰와 펄당대교 뷰는 최고라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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