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산과 산행 일기

산책길같은 문수산

메탈 2022. 11. 6. 16:25

2022년 11월 5일

 

몇년만의 부부산행인지 기억도 안난다.

가을단풍을 기대하며 가까운 문수산으로 차를 몰았다.

도착하니 10시 30분

 

가물어서인지 잎이 전부 말라있었다.

 

드디어 능선도착

낯이익은 성곽길

성곽길 위로 못보던 전망대가 보인다.

새로 생긴것 같다.

전망대 앞에서

멀리 완성된 용도가 보인다.

오랜만에 등산인지 힘들어 보인다.

가파르게 오른다.

저기서 점심이다.

중간에 무너진 부분 보수작업중이다.

홍예문앞

가파른 오르막인데 계단이 새로놓였다.

곧 정상이다.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새로 보수가 끝난 용도길

 

북한이 바로 앞이다.

북문으로 하산전

약 6km

3시간 반의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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