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9일
2010년 둘레길이 처음 만들어졌을때 몇번 가보고 이제야 다시 가본다.
집뒤가 바로 둘레길인데 너무 가까와서인지 외면하던 곳인데, 이제보니 여간 좋은둘레길이 아니다.
저기 사람보이는 곳부터 시계 방향으로 돌아본다. 한바퀴가 6.8Km다
봄이지만 아직 겨울기분이다.
둘레길이 잘 보인다.
진달래가 보이기 시작하네.
낙조 전망대
미세먼지때문에 북한 개풍군은 보이지 않았다.
다시 걷는다.
배밭정자다
진달래길이네...
약천사
여기서 물을 조달받을수 있다. 주차도 가능한데 휴일에는 만원이다.
전방이라서 산이 군 기지화 되어있다.
배수지입구
제2자유로가 시원하게 뻗어있고 그뒤가 운정 신도시다.
여기서도 물을 얻을수있다. 단 겨울에는 잠가둔다.
솔향기 쉼터로...
길이 180도로 꺽여진다.
시원한 솔나무길
바로아래가 제2 자유로다.
솔향기 쉼터
진달래 색이 다르군.
산수유
이제 원점이다.
집으로..한바퀴 걷는데 꼭 한시간 반이므로 매일 걷기 좋다.
집에서 5분거리도 안되는 좋은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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