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9일
몇년만에 와이프와 등산이다.
2012년을 마지막으로 우리부부가 산에 다녀오고 첨이다.
며칠동안 우리둘이서 뒷산 심학산을 다닌후 고려산으로 향했다.
차를 주차시키고 여기부터 30분만 오르면 정상이다.
와이프의 트레이드마크 '뒤쳐지기'
호젓한 솔길
혼자 물마시기
힘들제?
25분후 정상능선
사진명당자리인데 할머니들이 진을치고앉아 막걸리마시며 비켜주지 않는다.
많은사람들이 불만에 차 있으나 아무도 말을하지않아 , 내가 한마디했다.
여기 그렇개 자리잡고있으면 다른사람은 어찌 합니까? 그제서야 비켜준다.
아주 짧은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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