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내 최초로 여성의 삶과 역사를 다룬 전문 전시관 ‘국립여성사전시관’이 1일 경기 고양시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정부고양청사 1, 2층에 새 둥지를 튼 국립여성사전시관(관장 이성숙)은 1층 기획전시실과 2층 상설전시실, 아카이브실, 수장고 학예연구실로 구성돼 있다. 기존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의 전시가 근현대 중심이었다면 고양시 국립여성사전시관은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여성 역사를 보여준다.
전시 프로그램도 기존의 보는 전시에서 체험 전시 방식으로 재구성됐다. 여성 인문학 콘서트와 전시연계 교육, 어린이 체험교육 프로그램 등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과 주말 가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뉴스에서
전시관은 화정의 정부고양지방종합청사 1층,2층이다.
대방동에 위치했었는데 이전했다고한다.
안으로 들어가본다.
여권통문이라....
1층내부
여권통문의 설명이다.
개화기때 여권신장의 모습
유교적인 색채가 가득했던시기라, 여권의 힘은 종교를 빌려 나올수밖에 없었을듯하다.
당시 사회활동한 여성인물
이렇게 1층을 둘러보았다.
2층계단
2층은 영상공간과 전시공간으로 구분된다.
먼저 영상공간. 화살표방향이다.
시대별 여성관에대한 영상
고대와 중세의 여성의상
이번엔 전시공간
주로 근대의 여성에 관한 전시공간이다.
버스 안내양
당시의 여성의 사회활동
종군위안부를 잊지마오.
관객 참여공간
도서관?
1층으로 내려서며 답사를 마친다.
여성의 지위가 제자리찾는거야 당연하지만, 꼴페미들 설치는거는 못봐주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