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7일
북한산은 많이 다녀왔지만, 안간코스도 꽤 된다.
먼저 칼바위능선은 매번 지나쳤을뿐...해서 오늘 가보기로 한다.
정릉입구에 차를 주차시키니 9시
내원사쪽으로 들어선다.
오른쪽으로 올랐다, 왼쪽으로 하산예정이다.
내원사길은 잘 닦여져있고....
왼쪽에 보이는것이 보현봉인가?
9시 20분 내원사
내원사부터는 본격 등산로다.
드디어 칼바위 능선이 보인다. 9시 40분.
멀리 도봉산.
칼바위 길이다.
박무로 인하여 조망은 꽝.
왼쪽 칼바위봉과 삼각산 봉우리
대성문이 조금 보인다.
칼바위로....
가야할 칼바위
여기부터 바위길이다.
방금전 봉우리
다시 오른다.
지나온능선과 주차장 방향
이런 구간도 있네.
다시 오른다.
지나온 능선
여기도 45도 바위가...
칼바위다.
동장대와 대동문이 보인다.
북한산성
이제 주능선길로....
주능선이 보인다.
벌써 여름같다.
여기는 우회해야했다.
바위가 위험하다. 해빙기에는 피해야 할듯...
이제 주능선 도착 . 11시
지나온 칼바위
이제부터 산성 주능선길.
성곽따라 대성문으로....
보국문이다.
간단히 과일먹고 보국문지나 대성문으로...
칼바위
칼바위에서 대성문은 1km거리인데 굴곡이 심하다.
대성문 지붕이 빼꼼....
형제봉
대성문이다. 11시 40분.
하산이다. 역시 토요일이라 오르는 사람이 많다.
칼바위 능선
형제봉능선과 대성능선 갈림길이다.
정릉쪽으로....
여기는 호젓했다.
다시 갈림길인데 영취사 계곡길과 능선길이다. 능선길로....
사람없어 좋았다.
이제 다시 만나는 길.
12시 55분. 주차장으로 내려서며 4시간의 산행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