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산과 산행 일기

문수산과 북한

메탈 2015. 4. 24. 07:35

2015년 4월 21일

3년만에 김포 문수산을 오른다.

성곽보수공사로 길을 말끔히 정리하여 평소 답답하던길이 훤해졌다. 그래서인지 북한이 바로 코앞에 보였다.

 

봄바람이 시원할정도로 불었다. 

 

 

 

 

 

 

성곽주위를 말끔히 정리해 놓았다.

 

 

 

 

못보던 전망대가 생겼네...

 

 

 

 

성곽안쪽 진달래 길.

 

 

정상에 복원된 장대지.

 

 

 

 

길도 잘 정비해 놓았다.

 

 

 

 

 

 

잡목으로 우거졌던 정상이었는데 깨끗해졌다.

 

 

 

 

 

 

지나온 능선길

 

 

북한이 훤히 보인다.

 

 

 

 

손에 닿을듯한 북한.

모두 민둥산으로 남쪽과 비교된다.

 

 

정상석

 

 

정상능선에는 전망데크가 제법 많다.

 

 

 

 

 

 

정상능선. 잡목을 제거하니 훤해서 좋았다.

 

 

뒤돌아 본 정상장대지

 

 

 

 

 

 

 

 

 

 

 

 

 

 

 

 

 

 

 

 

 

북문으로 내려선다.

 

 

 

 

 

 

 

 

 

 

 

 

 

 

 

 

두시간 반의 짧은 산행을 마친다.

'100대산과 산행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볼거리많은 양주 도락산  (0) 2015.10.15
진달래 가득한 고려산  (0) 2015.04.26
감악산의 봉우리  (0) 2014.06.13
칼바위 능선  (0) 2014.05.23
비학산 한바퀴  (0) 201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