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산과 산행 일기

워밍업 인왕산

메탈 2014. 5. 12. 14:13

2014년 5월 3일


그동안 산을 한참 멀리했다.

지난번 고령산을 헐떡거리며 다녀온걸보니, 몸이 많이 힘든것 같고....

매주 다녀와야겠다는 생각만..


날이 좋아 가까운데 살펴보니 차타고 가기에는 너무 늦었고, 인왕산 만한데가 없네.


선바위 국사당앞에 차를세우고 오른다. 12시



깨끗이 복원된 한양성곽.


박무가있어 풍경은 별로다.


성곽을 따라 오른다.




복원된 성곽라인.


군 초소를 지나서...


멋진 라인이다.


정상으로 이어진 성곽.


바로 아래에 옥류동 계곡.




건너편 안산



지나온 군초소와 성곽.


멋진 서울경치. 여기 야경도 멋있다.


윤용숙이라...바위에새긴 이름이 자랑스러울가? 창피스러울까?


멋진 성곽라인.


새로 복원한 성곽.





정상으로 이어진다.



정상 끝.


정상에서 바라본 기차바위와 북한산


당겨본다.



하산이다.



이리로가면 창의문이고..


난 기차바위쪽으로...


창의문으로 이어지는 성곽


기차바위로..


이곳 소나무길이 너무좋다.




뒤돌아본 정상


북악산의 성곽


창의문 일명 자하문.


기차바위


낭만스런 소나무길





못보던 전망대가 생겼다.


계속 이어지는 소나무길



이제 옆으로 빠진다.




기묘한 바위


홍제동


뒤돌아본 정상


홍지문쪽으로 계속간다.



홍지문이 보인다.


유원아파트 방향




유원아파트로 내려서며 1시간 45분의 간단한 산행을 마감한다.


'100대산과 산행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바위 능선  (0) 2014.05.23
비학산 한바퀴  (0) 2014.05.20
고령산 한바퀴  (0) 2014.05.08
양성산 시산제  (0) 2014.04.17
숨은벽 송년산행  (0) 201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