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3일
큰애가 언제 대학입학하고 언제 군대갔다가 언제 복학했는지...벌써 졸업이다.
정말 눈 깜빡할 순간인것 같다.
지가 좋아서 선택한 길 잘 됐으면 좋겠다는것이 모든 자식가진 부모의 마음 아닐까?
오전에 우동이 장례식 갔다가 무거운 마음으로 졸업작품을 보러 드라마 센터로 갔다.
오태석 교수가 지도교수라는데 워낙 유명한 분이라 기대감이 있다.
드라마센타
시작이다.
등장하네...
연극은 팀웍이 잘 맞아야하는, 그야말로 생 노가다 작업 아닌가 싶다.
거의 마지막...
1시간 반이 후딱 지난것 같았다. 연습하느라 무척 고생 했는데...
연극 끝난후
전공 살려서 앞날을 잘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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