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동벽화거리는 한성대학생들의 벽화봉사단 작품이다
서울성곽 밑의 골목에 흩어져있어서 일일이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얼마큼인지 일반인은 아무도 모른다
차길에서도 잘 안보이므로 골목마다 기웃거려야되는데, 워낙 가파른 계단이 많아 오르내리기를 여러번 번복해야만 했다
옆 골목이다
골목을 지나다보니 서울성곽이 시원스레 보인다
여기도 벽화가...
밑그림만 그린상태. 아마 날이추워 내년에 계속할 모양이다
여기도 하나있군
바탕그림만 있는것으로 보아 다음년도 봄에는 그림이 채워져 있을것 같다
웬지 화투생각이 난다. 1과 6
이곳은 성곽쪽에서 내려다보이는곳인데 그냥 지나치기 쉬운골목이다
여기벽화는 마치 보물찾기하듯 찾아야한다
이곳도 밑그림만...
서울성곽까지 벽화가 산개해있다
골목 아래쪽에도 벽화가...
계단을 오르다보니 계단에도...내려올땐 안보였다
골목마다 잘 살펴야했다
이곳은 좀 떨어져 있었다
삼선동 벽화는 미로같은 골목길에, 더구나 경사도심한...꼭꼭 숨어있어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기분이었다
하나씩 발견하는 즐거움이 재미를 가져다주는...그런 벽화거리였다. 봄에 더 많은 벽화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