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산과 산행 일기

도봉산의 늦더위

메탈 2010. 9. 6. 13:39

2009년 9월 5일

 

여름에 너무더워 등산을 게을리하였고, 태풍땜에 못가고...

일요일이지만 아침일찍 도봉산으로 향했다

 

9월이지만 한여름처럼 더웠다. 그나마 비가 많이와 폭포의 수량이 믾았다 

 

막바지 더위를 헤치며...

 

마당바위에 다 왔다

 

아침일찍이라 텅빈 마당바위

 

도봉산은 93년부터 많이 와본지라 마당바위는 우리집 안방같다.

뭐니뭐니해도 작년 이맘때의 이곳 추억이 제일이지...

 

우이암과 겨우보이는 인수봉

 

아침을 먹고있는데, 엄청난 사람들이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련다. 태풍에 넘어진 나무

 

마당바위에서 성도원쪽으로 하산이다

원래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길인데, 이제는 잘가꾸어 놓았다

 

선인봉이 가장 장 보이는곳

 

조용한 산길

 

성도원으로...

 

바둑판같은 나무계단이 인상적이다

 

역시 여름엔 물가가 최고여.

 

 

 

만세교 근처의 폭포가 시원하고...

 

 

10시반이되자 엄청난 사람들이 올라간다. 역시 일찍내려오길 잘했다

 

 

간단히 일요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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