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5일
한달전 도봉산갔을때는 봄이지만 겨울같아서 쓸쓸했었다.
다시한번 도봉산을 방문해본다.
연초록이 참 이쁘다. 오늘이 입하(入夏)라지?
아침일찍오르니, 마당바위도 텅 비어있네...
여름을 알리는 연초록인가?
진달래가 예쁘게 맞아준다.
항상 그곳에있는 암봉.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도봉 주능선으로...
도봉주능선에 도착했다.
예쁜 암봉길이다.
진달래가 활짝.. 역시 꽃이있어야 길이 예쁘다.
자운봉과 신선대.
참 이쁜 암봉길이다.
주능선에 진달래가 가득...
아침일찍오니 길이 텅비어있다. 원래 여기는 휴일이면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곳인데...
가야할 도봉 주능선길.
이렇게 사람이 없다니...조용해서 좋았다.
보문능선으로 들어서자 사람들로 붐비고...
보문능선도 진달래가 활짝이다.
사람들이 넘쳐나 계곡으로 빠졌다.
한산한 계곡길.
철쭉이 보였다. 이제는 철쭉의계절인가?
진달래가 활짝핀 도봉산의 약 4시간의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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