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사동에서 칼 전시장을 발견했다.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검도 5단의 한정욱 대표가 30여 년 간 모아온 세계 각 국의 칼을 만나볼 수 있는 갤러리란다. 500년이 넘은 일본의 무사도부터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왔던 서양의 칼,
조선의 은장도까지 총 6천여 개의 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입구를 들어서자 온통 칼과 검,창으로 가득찼다.
투구의 모습도 보이고...
스타워즈에 나오는 광선검.
모델건도 있다.
이건 목검이고...
일본의 칼이다.
이것은 한국의 도(刀)와 검(劍)
중국의 도(刀)와 검(劍)
아래쪽엔 다양한 단검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 유명한 다마스커스 검에대해 자세하게 알수있게 되어있다.
이곳서 칼을 판매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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