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사적 제10호
명 칭 : 서울성곽(서울城郭)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 467,922.6㎡
지 정 일 : 1963.01.21
소 재 지 : 서울 종로구 누상동 산1-3외
시 대 : 조선시대
소 유 자 : 국유
관 리 자 : 서울특별시
인왕산코스는 원래 서대문이나 서소문에서 창의문으로 연결되어야하나, 그곳이 없어졌으므로, 독립문쪽에서 오른다.
조금오르니 산성이 나온다.
낙산길과 북악산길에이어, 오늘은 인왕산길이다.
옛 기초위에 깨끗하게 복원되어있다.
세종때와 숙종때를 한눈에 알아볼수가있다.
손가락하나도 들어걸틈이없는 숙종때의 깔끔함.
반대로 작업인부들 반 죽어나는거다.
"이거 다시하시오" "음메..좀 봐주시쇼.."
암문으로 들어가보니 ,안쪽엔 산책로다.
단조로와 다시밖으로나와 걸어본다.
이렇게 이어지는 성곽은, 도로때문에 끊어졌다가 다시 이어지는데...
이번엔 안쪽으로만 걸어갈수있다.
인왕산 정상으로 뻗어져 있다.
답사길을 뒤돌아본 모습이다.
중간부터는 복구가 안되었다.
오히려 옛것을 느끼기엔 좋다.
성벽위로 길이다.
성벽의 두께를 알아볼수가 있다.
정상까지 아직 복구가 안된상태로 놓여있다.
복구되면 깔끔하겟지만, 이런맛은 못 느끼겠지...
정상이다.
세종때 쌓은모습 그대로다.
서울시내를 바라보니 잠시 타임머신을 탄 기분이다.
정상에서 북악산까지는 깔끔하게 정비되어있다.
너무 깨끗해서 거부스러울 정도다.
성 밖의 모습이고...
성 안 모습이다.
간혹, 옛화강암과,현대화강암을 섞은모습도 눈에 띤다.
성밖에나가보니, 아주 상태가 좋은곳이 보인다.
다시 도로때문에, 성곽이 끊겼다가, 길건너로 이어진다.
그리고 창의문(자하문)으로 연결되면서, 북악산산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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