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동백인제가옥 (嘉會洞 白麟濟 家屋)
종 목 : 시도민속문화유산
명 칭 : 가회동백인제가옥 (嘉會洞 白麟濟 家屋)
분 류 :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수량/면적 : 건물 5棟, 토지 725.1㎡
지정(등록)일 : 1977-03-17
시 대 : 조선시대
고종 11년(1874) 한상룡이 세운 집으로 압록강 흑송을 가져다 지었다고 전한다. 크게 행랑채, 안채,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랑채와 안채는 일반적인 서울지방 상류주택들과 달리 한 동으로 이어져 있다.
대문 좌우로 광과 부엌이 있고 사랑채에는 4칸의 방과 대청을 놓았으며 긴 툇마루가 안채와 연결되어 있다. 안채는 앞뒤로 퇴칸을 두었고 부엌·안방·대청·건넌방을 一자로 배치하였다. 별당은 뒤뜰 북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조선 후기 주택으로 보존상태가 좋고 사랑마당으로 들어서는 대문과 안마당쪽 담의 꾸밈이 눈길을 끄는 집이다.- 문화재청
백인제가옥소개 | 박물관소개 > 분관소개 > 백인제가옥 | 서울역사박물관
대문과 대문간채
대문옆에 아마 하인들이 사용하는 방들이있어 그렇게 불리는듯 하다.
대문
사랑중문
벽돌로 만들어진 사랑중문은 목조로 지어진 건물의 보완이라한다.
이리로 들어가면 사랑채다.
사랑채
손님을 접대하기위한 공간
사랑채앞의 넓은 정원
마루와 정원등 약간은 일본식이 가미된 사랑채라 한다.
뒤꼍으로 가는 중문이 보인다.
사랑채와 안채
안채
지나온 중문
별당채로 가는 계단
별당채
바깥주인의 개인휴식공간인 별당채
당시에는 북촌에서 가장높은곳에 위치하여 경치가 좋았다고한다.
별관과 안채로 가는 문
별관은 관리소로 사용중이다.
안채로 내려간다.
안채부엌
안채 장독대
안채 정면
안채에는 큰문과 작은문이있다.
문에서 바라본 안채
밖으로나오니 사랑중문 옆이다.
대문간채
북촌의 한옥을 소개하고있다.
밖으로 나서며 백인제가옥의 답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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