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장

이회영 기념관

메탈 2024. 12. 13. 08:58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과 그의 형제, 동지를 기리는 이회영기념관이 서울 종로구 사직동 옛 선교사 주택인 ‘묵은집’으로 이전해 재개관한다. 이회영 선생의 한글 손편지도 최초 공개된다.

10일 서울시는 사직동에 지하 1층, 지상 2층, 총 면적 311㎡ 규모로 새단장 한 이회영기념관이 11일부터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회영 선생은 온 집안의 재산을 출연해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는 등 항일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대한민국 건국 초대 부통령을 지낸 이시영 선생의 친형이기도 하다. 이종찬 현 광복회장이 후손이다. 지난 3년간 남산예장공원에 위치했던 기념관엔 월평균 1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다녀갔다.

기념관이 새로 들어서는 ‘묵은집’은 2019년 서울시가 우수건축자산으로 지정한 곳이다. 배화학당(배화여자대학교)을 세운 미국 남감리교 선교사들이 살았던 서양식 주택이다. 선생의 부인이자 동지인 이은숙 선생이 서울에서 활동할 적 머물던 ‘당주동 집’과도 가깝다. 동지인 김경천 장군(신흥무관학교 교관)의 집터 또한 기념관 바로 아래에 있다.

시는 오랫동안 닫혀있던 묵은집에 기념관을 이전하기 위해 정원을 가꾸고 전시실을 마련하는 등 새단장했다. 기념관은 오는 2026년 선생 집터 인근의 명동문화공원 내로 완전 이전할 때까지 이곳에 머물게 된다. - 인터넷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집안이 아닐까한다.

그 후손이 현재 이종찬 광복회장이며, 민주당  5선의원도 한 이종걸씨니 말이다.

이 기념관은 임시로 사용하기때문에 우당선생님과 역사적 연관성은 앖다.

 

선교사들이 사용하던 옛건물

 

유명한 6인

 

지하로 내려간다

 

독립운동하며 이동한 역사

 

이회영 층계

 

선조때 유명한 병조판서 이항복의 후손임을 알수있다.

 

신흥무관학교외 무기들

 

다시 1층으로...

 

2018년 서울역사 박물관에서 '민국의 길, 자유의 길'이란 타이틀로 우당 6형제의 독립운동 역사를 전시한적이 있다.

민국의 길, 자유의 길

 

민국의 길, 자유의 길

민국의 길, 자유의 길

민국의 길, 자유의 길

민국의 길, 자유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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