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대불호텔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대불호텔은 개항 후 인천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서울로 가기 전 묵었던 서양식 호텔로 당시 인기가 높았으나, 경인선 개통과 러일 전쟁 후 서양인의 방문이 뜸해지자 점차 경영난으로 쇠락하여 문을 닫았다. 이후 중국인이 건물을 인수해 '중화루'라는 중국요리집으로 운영되다 철거된 후 2018년 전시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대불호텔 1층 후문으로 나가면 제2관 생활사전시관으로 넘어갈 수 있다. 생활사 전시관에서는 1960~1970년대 인천 중구의 생활사를 엿볼 수 있다. 개항장 거리 내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인천역에서 하차 후 중부경찰서 방면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 백과사전
대불호텔 자리에 새로생겼다.
안으로 들어가니 호텔소개가 전면에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서 보면서 내려온다.
객실모습
고풍스런 모습이다.
복도모습
당시 통신기
시계와 안경
또다른 객실모습
아래로 내려간다
모티터엔 당시의 건축모습이 자세하게 나와있었다.
밖으로 나간다.
생활사 전시장으로 이어진다.
당시 2층고급주택 재현이다.
2층에서 바라본다.
70년대 동네다.
그때 영화를 상영중이다.
다방
잠시 추억에 빠져들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