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사이언스 홀 (LG Science Hall)은 LG그룹이 운영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관이다.
“청소년들에게는 체험을 통한 과학 학습이 중요하다”는 구자경 LG그룹 명예 회장의 신념에 따라 1987년 처음 세워졌다.
LG 사이언스 홀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민간 과학관이기도 하다. 서울과 부산 2곳에 과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LG 사이언스 홀은 1987년 연암 사이언스 홀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발했다. 이후 LG 청소년 과학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다
1995년부터 LG 사이언스 홀로 이름을 바꿨다. 1992년 관람객 100만 명을, 1998년 200만 명을 각각 넘어섰다.
1998년 부산 LG 청소년 과학관(현 LG 사이언스 홀 부산)을 세웠다. 1999년 <제 1회 LG생활과학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2001년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현장 체험 학습기관으로 지정됐다. 2003년 <아인슈타인전>을 열었다.
2006년 관람객 400만 명을, 2011년 관람객 500만 명을 각각 넘어섰다.
주중에는 오전 9시 ~ 오후 6시, 토요일에는 오전 9시 ~ 오후 5시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100% 사전 인터넷/모바일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1987년 럭키금성그룹이 신축한 사옥 (서울여의도동28) 트윈타워 서관3층에 설치된 연암사이언스홀이 10월28일 개관됐다.
이 홀은 미래의 갖가지 첨단과학세계를 보여주는 곳으로 총면적5백63평. 전시장은 ▲도입부 ▲화학·에너지·반도체세계 ▲신기술세계 ▲자동화세계 ▲미래세계등으로 나눠 모두 32가지의 첨단세계가 펼쳐진다.
관람객들은 8각 입체공간의 테마관을 비롯해 미래의 해저및 지상도시·우주도시와 입체영상등 전시관을 보면서 직접 참여하거나 조작을 통해 과학을 쉽게 이해하도록 꾸며졌다. 8월초부터 일반에게 공개되며 평일은 예약단체 관람객, 토요일은 개별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개된다. - 1987년 중앙일보 기사
87년 당시 연암사이언스홀 모습
HA,OA,FA등 그때로서는 새로운 미래를 제시한 아이템으로 가득찼다.
엘지 트윈타워안에있다.
30년만에 다시찾은 사이언스홀.
내가 여기 개관에 LGad 디자이너로 참여했다니..ㅎㅎㅎ
입구다.
87년과는 거의 바뀌어서 전혀 모르겠다.
인포메이션
오리엔테이션 플랫폼
대기장소. 간단한 안내를 받는다.
원더큐브(Wonder Cubes)
안으로 들어서면 대형화면이다.
주제가 걸리버여행기다.
영상이 끝나면 화면이 열리고 입장을 하게된다.
먼저 바디스토리(Body Story)다.
몸속에 숨겨진 다양한 원리를 찾는곳.
전부 직접 작동해 볼수있다.
다음은 하우스스토리(House Story)
집안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과학을 찾는곳.
블루스크린이다.
2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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