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정동진이 있다면 인천에는 정서진이 있다.
하지만 정서진은 사대강과 아라뱃길 홍보를위한 장소에 지나지 않았다.
옥상에 올랐으나 유리벽에 막혀 서쪽은 담기가 어려웠다. 동쪽은 사진을 담을수는 있지만 풍경이 담을만하지 못하고...
1층 홍보관을 둘러보았다.
온갖수치로 디자인을 살렸으나 사대강과 아라뱃길은 그야말로 삽질이라 흥미가 없다.
배에올라 스위치를 올리면 진짜처럼 배의롤링이 시작된다.
정서진은 일몰과 야경을 담으로 다시한번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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