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장

부평 역사박물관

메탈 2016. 3. 26. 20:04

2005년 8월 착공하여 2007년 3월 29일에 개관했다. 설립 목적은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리고 지역주민에게 정주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함이다.

전시공간은 농경문화실, 부평역사1실, 부평역사2실, 특별전시실로 나뉜다. 농경문화실은 박물관 테마 전시, 사계절 농촌 풍경, 사계절 농경기구, 전통시대 농경서적, 민속놀이와 세시풍속, 전통시대 생활사, 풍물과 농악기, 농가월령가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평역사1실은 부평문화권의 역사 개관, 부평의 문화유산, 부평의 근대 생활사, 부평 지역의 지명유래, 일제강점기의 부평, 부평 지역의 학교사, 근·현대 산업화 시기의 부평, 부평의 인물과 가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평역사2실은 한눈에 보는 부평, 부평의 행정 변화, 부평의 경제산업, 부평의 사회문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전시실은 지역 예술인을 위한 기획전시 공간이다.

개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신정, 설날 및 추석 당일이다. 시설은 연면적 3,056㎡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전시실 외에 체험학습장, 정보도서실, 회랑, 휴식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대학, 박물관놀이터 등 성인 및 어린이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 백과사전에서


http://www.bphm.or.kr/


박물관 전경


입구다.


전시장은 2층


1층 기증 전시실이다.








2층으로 올라왔다.



부평의 역사


각종 자료







정조가 화성갈때 부평을 지나갔던 모양이다.










터치스크린으로 부평을 자세하게 알수있다.



여기는 일제강점기시절 노동자를 위한 미쓰비시 줄사택이다. 수용소 같다.










1972년부터 78년까지 생산한 시보레1700






추억의 C레이션



이렇게 역사실이었다.


복도를 건너면 농경문화실이다.




농촌의 사계를 표현한 디오라마







계절별 농기구























부평의 자랑거리인가보다.




놀이







이렇게 농경문화실 이었다.


박물관 뒤쪽은 전통담장과 가옥이 있다.


정자



여기서 씨름해도 되겠다.







지자체의 역사박물관은 참 어려운 문제같다.

시(市)나 군()단위로 만들자니 특색있는 역사물을 찾기 쉽지않고, 그러다보니 어딜가도 비슷비슷한 역사박물관이 되고만다. 

차라리 역사박물관으 도(道) 단위로 만드는게 효과적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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