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과학관 3

3층의 '지구마을'은 지구에서 살고 있는 동식물을 소개하고, 환경문제와 대체에너지 자원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이다.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학습 코너로 제격이다.

'하나뿐인 지구' 코너에서는 화가 난 표정의 지구 모형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끈다.

이 지구 모형을 통해 지구가 아프면 우리도 위험하게 된다는 메시지가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 백과사진

지구마을 입구와 개념도

지구가 돌아가면서 자연재해와 환경을 설명한다.

지구가 처한 환경이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설명

신생,재생 에너지 코너

지구를 지켜주는것들

병아리의 부화를 자연부화와 인공부화로 보여준다.

친환경 실험실을 지나 도시마을로 향한다.

'도시마을'은 미래를 그린 SF영화나 공상과학만화에서 보았던 첨단 생활이 현실이 되는 곳이다. 공항의 검색대를 통과하거나 조종석에 앉아 비행기의 이착륙 과정을 조작하는 조종사가 되어볼 수도 있다. 국제우주정거장에 들어가 그 안에 마련된 운동기구, 화장실, 침실 공간을 살펴보면서 우주 생활도 경험해보자. 깊은 바닷속에서 해저탐사로봇이 생물과 광물을 찾는 신 나는 게임도 해볼 수 있다. - 백과사전

도시마을 입구와 개념도

유비쿼터스 도시과학

첨단건축물

바다보물을 검색할수있다.

우주에관한 코너

미국과 소련의 우주복

우주체험을 조금이지만 해볼수 있는곳.

회의실 같다.

비행기와 자동차 구동원리코너

브레이크 설명

기어설명

비행기 양력과 검색대

검색대를 지나니 도시마을을 마감하게된다.

밖으로나오니 3층반대편 로비다.

층계로 내려선다.

영상과학관도 있다.

1층 출구

구슬이 웁직이는것 같다.

기념촬영장소

어린이 과락관이라 먹거리 빠질수야 없지.

기념품점도 마찬가지.

인천 어린이과학관이었다.

인천 어린이 과학관은 수도권에서 보기드문 멋진 과학관이다.

과천과학관이나 서울과학관도 좋지만, 인천 어린이 과학관은 그야말로 유소년,저햑년을 상대로 그들의 눈높이에 맟추어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킬수 있는 아이디어로 충분한 모습을 갖추었다.

내가 방문한 날도 유치원생들로 가득해 생기있고 활기찬 모습이었다. 일부 작동되지않은 아이템도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상태도 좋았고, 관리도 잘 되어있었다.

인천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 이만한 박물관, 전시관 찾아보기 힘들다. 인천의 명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