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로 자전거를 테마로 한 “상주자전거박물관”이 확장, 이전하여 경상북도 상주시 도남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상주는 평소 자전거가 많기로 소문난 곳이며 환경을 오염시키는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해 등하교 및 출퇴근을 하거나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자전거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주 자전거 박물관은 말 그대로 자전거의 모든 것이 담긴 “자전거 천국” 이다. 전시되어 있는 60여 대가 자전거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주요시설은 지하 1층에 자전거대여소와 수장고, 기계실이 있고 지상 1층에는 기획전시장과 4D영상관, 지역농특산물 홍보코너가, 그리고 지상 2층에는 상설전시장과 다목적 홀, 관리사무실 등이 들어서 있다.
자전거 전시실인 “만남의 장” 외에도 체험 전시실인 “체험의 장”, 자전거 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공감의 장”, 상주자전거 축제를 소개하는 “축제의 장”, 자전거와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는 “결실의 장”이 있어 여러 가지 경험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전시내용은 초기 자전거(5점), 이색자전거(29점), 경기용자전거(11점), 기타자전거(15점) 자전거 체험관(7식), 홍보관(자전거부품전시, 자전거바로타기, 자전거와 건강), 상주관(전국자전거축제, 상주와 자전거, 자전거관련자료), 뮤지엄샵(청동자전거모형, 기념품 판매)이 있다.- 백과사전
http://www.sangju.go.kr/green/main/main.jsp?code=GREEN_BICYCLE_2_4&home_url=green
자전거 박물관은 부천에도 있다.
하지만 상주박물관의 규모에는 미치지 못한다.
무척 큰 규모의 박물관이다.
안으로 들어섰다.
평소 보기힘든 자전거가 전시돠어있다.
기획 전시실이다.
자전거 장인에대한 소개와 전시다.
2층은 상설전시관이다.
상성전시관으로 들어가기전에 잠시 둘러봐야한다.
독일의 발트마이스터
비치우드판을 최대 100겹까지 겹쳐 압축성형한 목제프레임과 카본, 티타늄등을 소재로한 명품 나무자전거.
상주 자전거 퍼레이드때 사용하는 오층자전거.
대만산 레져 자전거
필리핀산 대나무 자전거
마차 자전거. 공군부대서 순찰용으로 사용했다한다.
상설 전시관이다.
역사자전거 ZONE
자전거에대한 자세한 설명
기념비적인 자전거소개
우리나라에서 자전거하면 바로 염복동이지.
현재,미래의 자전거
터치화면으로 자전거에대하여 상세하게 알아볼수 잇다.
안전 자전거 ZONE이다.
교통안전과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법등 다양하다.
자전거 교육중이다.
건강 자전거 ZONE
자전거 체험관
재미있는 자전거 미니츄어
밖으로 나갈수 있다.
자전거를 이용하여 상주를 여행하는 가상체험
복도에 여러종류의 자전거가 전시되어있다.
다시 입구로 되돌아왔다.
1층으로 내려서며 박물관을 나선다.
상주 자전거 박물관은 자전거라는 단일물건으로는 국내 최대일것 같다.
기획전시, 상설전시외에 4D상영관, 자전거 대여소도 있는데 시간상 이용해보지는 못햇다.
자전거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자전거박물관은 단연 상주의 명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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