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나라박물관은 한국 종이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견학과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1999년 12월 종이나라미술관으로 설립하여, 2002년 10월에는 서울특별시 교육청에 의해 현장체험학습장으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 7월에 '종이나라박물관'으로 등록박물관이되었다.
장충동 종이나라빌딩 1층과 3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전통공예 유물부터 현대 미술품까지 종이로 만들어진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2000여점 소장ㆍ전시하고 있다. 3층의 상설전시관은 종이의 역사 및 우리나라의 종이문화의 발전과정과 함께 종이공예유물과 미술작품을, 소전시실에는 어린이 및 중‧고교학생을 위한 종이조형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1층 전시관은 매년 <종이문화예술작품공모대전>을 통해 발굴되는 수상작품 및 우수 작품을 특별전시함과 더불어 새로운 주제 및 국제교류전으로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3층의 체험관에서는 연령 및 대상에 따라 <종이접기>ㆍ <한지공예>ㆍ<북아트> 등의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30~50명 규모의 단체나 개인으로 예약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종이접기를 비롯해 지승공예·지호공예·색지공예·한지그림·종이인형·종이장식·순은공예·구슬공예 등 종이미술과 관련된 지도자 양성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 백과사전
장충체육관 건너편이다.
건물입구.
전시장 내부
종이로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2층으로 오른다.
계단에 전시되어있는 종이 작품들
2층이다.
종이로만든 작품들인데 인상적이다.
디테일이 엄청났다.
확대해 보았다.
종이나라박물관의 독특한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