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장

한.프 건축전

오솔 길 2015. 5. 12. 19:47

김중업박물관은 서양건축의 거장 르코르뷔지에의 제자이자 한국 근대건축계의 거장인 고(故) 김중업 건축가(1922~1988년)가 설계한 옛 유유산업 안양공장을 증·개축해 지난 해 지어진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기획전 ‘여기, 이어지다 : 한·프 건축전’을 개최한다.

김중업은 1세대 건축가로서 명보극장, 드라마센터, 프랑스대사관, 삼일로 빌딩, 평화의 문 등을 설계한 인물로, 박물관에는 그가 설계한 건물 중 김중업관과 문화누리관 등 4개 동이 남겨져 있다.

 

그는 1952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주최 첫 국제예술가회의에 한국대표로 참석했다가 그해 10월 르 코르뷔지에 건축도시계획연구소에 들어가 3년 6개월 동안 공부했다. 르 코르뷔지에 재단이사, 프랑스 몽펠리에 국립건축대학, 미국 포트아일랜드 예술대학, 미국 하버드대학교 부설 디자인학교 교수를 지냈고, 1975년에는 미국 프로비던스에서 김중업 건축설계사무소 지소를 열기도 했다. 서울시 건축상을 비롯 프랑스 정부로부터 국가공로훈장과 슈발리에 호칭을 받았다.

이번 건축전은 김중업의 건축유산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한불 건축의 연계를 통해 두 나라의 건축문화 교류 및 발전과정을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이와 관련한 주요 건축모형, 도면, 사진, 영상 등 200여 점의 아카이브가 전시된다. - 신문기사

 

김중업박물관  문화누리관이다.

 

반대편 모습

 

 

작품도 평면도를 연상케한다.

 

1층이다.

 

 

공장을 개조해서인지 본격 전시장느낌은 없다.

 

 

벽면을 스크린으로 사용.

 

 

안양을 소개하고있는 방.

 

박물관과 안양공원 일대.

 

 

박물관 전경모습.

 

 

김중업 박물관의 탄생배경이다.

 

1틍과 2층 전시안내.

 

안으로 들어가 본다.

 

 

여기 전시죈 작가들의 프로필이다.

 

 

아방가르드 색채를 느낄수있다.

 

 

 

 

 

 

도곡동 아파트 계획.

 

 

 

 

2층으로....

 

 

 

우리나라에 건설된 작품같았다.

 

 

 

 

 

 

 

 

 

 

 

 

 

 

 

 

 

 

 

이곳은 영상이다.

 

 

 

전곡박물관도 보이고....

 

 

이해하기에는 너무 전문적인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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