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종합 해양연구 전시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충남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 일대 32만4000㎡부지에 지어졌다. 연구동과 전시동, 교육동 등 3개의 건물로 이뤄져 있는데 일반인들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은 전시동과 교육동이다.
분류군별 연구실, 표본제작실, 기기실, 냉장·냉동실, 배양실, 정보센터실 등 연구시설의 성과를 전시시설를 통해 공개하고 교육동에서 널리 가르치는 형태다.
바다를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제1전시실 '해양생물다양성실'에서는 해조류, 플랑크톤, 무척추동물, 척삭동물, 어류, 포유류 등 말 그대로 7500여점의 해양생물을 보고 만져볼 수 있다. 특히 길이 13m의 보리고래 골격 등 거대 고래 골격표본이나 가오리는 단연 관람객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1층 중앙에 있는 자원은행(Seed Bank)은 자원관의 상징으로,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해양생물 액침표본 5100여 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첨단 영상기기인 키오스크(Kiosk)를 통해 전시돼 있는 해양생물 표본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자원관주위는 허허벌판이라 거대한 건물이 한눈에 들어온다.
관람은 4층부터다.
1층과 2층은 사실 볼게 없었다.
박물관 내부모습.
이리로 내려오게된다.
올라보자.
엘리베이터타고 오르면서 바라본 모습으로 엄청 규모가 컸다.
해양생물 다양성규모에 다시한번 놀라고...
다시한번 가볼때엔 찬찬히 둘러보련다.
이런 전시는 언제나 환영이다.
다음 방으로....
바다의 역할이랄까?
현미경으로 본 플랑크톤.
다양한 바다생물 표본. 해조류다.
해양생물 다양성의 전시장
멋진모습이다.
벽면은 영상으로 수족관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래층
거대한 벽면을 영샹으로 채워준다.
3층모습이다.
3층으로 내려간다.
고대의 바다.
2층으로...
편의시설. 매점이다.
해양생물의 영상을 보여주는곳.
이렇게 1층으로.
매우 멋진곳으로 1층과 2층도 좋은 전시로 가득했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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