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동국사 (東國寺)

종 목 : 등록문화재  제64호 
명 칭 : 군산 동국사 대웅전 
분 류 : 등록문화재 / 기타/ 종교시설/ 종교시설 
수량/면적 : 1동 연면적 479.3㎡
지정(등록)일 : 2003.07.15
소 재 지 : 전북 군산시 동국사길 16 (금광동) 
시 대 : 일제강점기
소유자(소유단체) : 대한불교조계종 동국사

이 건물은 개항 후 일본인과 함께 들어온 일본 조동종(曹洞宗) 사찰인 금강사의 불전으로 건립하였으나, 광복 후 조계종 사찰 동국사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웅전과 승려들이 거처하는 요사채는 복도로 연결되어 있고, 지붕 물매는 급경사를 이루며, 건물 외벽에 미서기 문이 설치되어 있는 등 일본 사찰 건축 양식을 따랐다. 법당 내부가 일부 변형되었지만 대체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 문화재청

 

http://www.dongguksa.or.kr/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

대일감정이 좋지않은 사회적 분위기속에서 해방과 6.25를거쳐 현재에 이른것을 보면 신기할정도다.

참고로 임진왜란당시 왜군이경남지역에 세웠던 일본왜성 18개는 거의 파괴되었다. 

 

동국사 입구다.

 

대웅전

 

 

 

 

알본식건물이라 일본냄새가 물씬난다.

 

 

 

 

안으로 들어가 본다.

 

 

 

군산아니면 볼수없는곳이다. 히로쓰 가옥과 비슷한 복도.

 

 

 

 

 

 

 

 

 

 

 

 

 

 

 

 

여기서도 친일과 항일을 가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