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구 임피역 (群山 舊 臨陂驛)
종 목 : 등록문화재 제208호
명 칭 : 군산 구 임피역
분 류 : 등록문화재 / 기타/ 공공용시설/
수량/면적 : 역사1동, 화장실 1동, 광장 일곽
지정(등록)일 : 2005.11.11
소 재 지 : 전라북도 군산시 서원석곡로 37-0 (임피면, 임피역)
시 대 : 일제강점기
소유자(소유단체) : 한국철도공사
임피역사는 2동, 1층 규모로 역사 건축면적 86.48㎡, 화장실 43.32㎡이다.
임피역사는 군산선로의 역사로 1936년경에 건립된 것으로 판단되며, 1920년 12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구조는 목조로 벽체는 시멘트 모르타르 마감되어 있다. 지붕은 맞배집 형태에 박공을 설치하였는데 출입구와 개찰구 위에 직선으로 설치하였고, 철로변 사무실에 모임지붕이 돌출되어 있다. 대합실과 사무실 사이에 벽난로인 난방시설이 있으며, 굴뚝이 지붕위에 설치되어 있다. 역사는 폐역되었다가 활용할 목적으로 현재 공사중이다. - 문화재청
일제강점기 전라도 농산물을 군산항을 통하여 일본으로 반출하는 중요 교통로의 역할을 담당한 수탈의 아픈 역사를 지닌 「임피역」,
1912년 호남선의 지산인 군산선에 위치한 「임피역」은 본래 임피 읍내리에 세워져야하는데 읍내리 유림(儒林)들이 풍수지리적인 이유로 반대하여 술산리를 경유하게 되고 1936년 경에 군산선 철도역사로 건립되었으며 1995년 4월 1일 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고, 2005년 9월30일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다.
2002년에 등록문화재 제 208호로 지정된 「임피역」은 건축 당시 농촌지역 소규모 간이역사의 전형적 건축형식과 기법을 잘 보여주며,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고 현재는 객차전시관·시실리광장·방죽공원을 조성하고 재래식화장실·우물터·오포대 등을 보존하고
여기에 이 고장 출신 소설가 채만식의 작품들 이야기를 버무려 관광자원화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 인터넷에서
내부를 잘 가꾸어 놓았다.
역 안쪽으로 들어가본다
철로방향
역무원실
공원화를 해놓아 데이트하기도 좋았다.
객차를 이용한 전시장이다.
다음칸으로...
군산의 역사에대하여.
옛 화장실도 보존되고 있다.
마침 기차가 지나가고있다.
임피역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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