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은 한양도성과 성곽마을의 가치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2014 한양도성 마을 특별전 ‘도성과 마을1’을 11월 18일(목)부터 내년 2월 15일(일)까지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월 (재)성북문화재단과 서울역사박물관 한양도성연구소가 공동 개최한 ‘탁본으로 성곽마을 두드리기’ 대회의 연계 전시로, 아이들의 다양한 탁본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전시는 흥인지문에서 숙정문으로 이어지는 한양도성의 역사를 보여주는 ‘도성’ 부분과 북정마을, 장수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로 꾸며지는 ‘마을’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한양도성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장수마을과 북정마을 일러스트
안내판넬
바닥에는 일본 강점기시절과 요즘의 서울지도다.
도성 낙산구간과 북악구간과 그 주위설명이 일러스트로 표현되어있다.
장수마을과 북정마을 두개의 전시공간이다.
먼저 장수마을. 성곽에서 한성대 쪽이다.
장수마을 벽화가 있는곳
장수마을 미니어츄어가 예쁘네
북정마을쪽이다.
간략하지만 성곽마을에대한 궁금증이 많이 풀린 전시라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