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장

홍주성 역사관

메탈 2015. 3. 22. 19:02

홍주성역사관 상설전시실이 홍성(옛 홍주)의 역사 흐름에 따라 탈바꿈한다. 그동안 상설전시실은 홍성의 역사와 인물, 유물들이 두서없이 전시돼 지역주민과 관람객들로부터 수차례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홍주성역사관은 지난달 29일 이강승 운영위원장을 비롯 운영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설전시실 리모델링 최종안을 확정지었다.

상설전시실 최종안에 따르면 홍성의 역사가 시작된 고대시대부터 홍성의 근·현대까지 역사의 흐름에 따라 전시공간을 구성하고, 시대별 발굴유물관과 홍성인물 및 세거성씨관, 홍성의 근대관 등을 새로 설치한다.

특히 개관 이후 지난 3년간 남당 한원진 선생 유물 전체를 기증 받았고, 홍성의 고대, 근·현대 유물과 홍성의 근·현대 역사인물 관련 자료를 다수 확보함에 따라 홍성역사전문박물관 기능을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주성역사관 관계자는 “홍주성역사관 상설전시장은 개관 이후 전시공간 배치가 산만하다는 지적을 수차례 받아왔다”며 “상설전시장 전시공간을 통일성 있게 배치해 그동안 수장고에만 있던 수집유물을 관람객들이 직접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홍주성역사관 상설전시실 리모델링은 오는 6월말부터 9월초까지 진행되며, 리모델링 완료 후 지역주민과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신문기사 2014.

 

역사관은 홍주성 내에 있다.

 

 

1층에서 내려다본 지하전시실.

 

1층은 기획전시실. 지하는 상설전시실이다.

 

기획전시실로 가본다.

 

 

홀성의 각종 교육자료가 전시되어있었다.

 

 

 

 

지하로 내려선다.

 

연대별로 홍성의 위인들을 소개하고있다.

 

 

 

지하모습

 

 

홍주성 전체모형

 

 

지금은 없는 북문일대와 성곽.

 

복원된 남문과 그 일대.

 

 

 

 

안쪽으로 진행한다.

 

 

 

 

홍성은 기독교박해로 유명한지, 기독교관련소개가 많다.

 

 

 

 

 

 

 

 

항일운동을 소개한 코너

 

 

 

 

 

 

 

 

 

 

홍주성 역사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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