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9일
날씨는 완벽한 가을인데, 나뭇잎은 아직 여름의 분위기다.
문수산을 가볍게 한바퀴 돌아본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을것같아 아침일찍 휴양림에 차를 주차시키고 오른다
상큼한 소나무 숲길
능선에 이르니 성곽길이다
성곽길을 따라오른다
성곽 바로 안쪽으로 길이나있어 안쪽길로도 가보고...
박무가 가득한 날이네.
무너진 성곽
가을이 가득한 길이다
정자를 지나고..
박무가 심한날이네
여기부터는 복원된 성곽구간이다
잘 복원된 성곽
성곽길은 보호를위해 통제중이라 안쪽길로 가본다
암문근처
저 간판좀 옆으로 치우면 성곽이 무너지나?
새로 복원된 구간이다
지나온 구간
따라가본다
뒤돌아 본 모습
조금은 엉성해 보인다
복원예정구간
기존의 성곽이 남아있는부분
헬기장까지 복원예정 같았다. 저위가 헬기장이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정상
다음번에는 복원된 성곽을 볼것같다
가파른 정상길
정상 장대지도 복원을 위해 통제를 한다
예 군부대 흔적이다
완만한 능선길
바로 성곽길이다. 내려가보면 성곽이 잘 남아있는 구간이다.
걷기좋은 능선길
또하나의 암문
바깥쪽
북문으로 하산이다
소나무길을 한참 내려가야한다
이곳도 성곽보호를위해 줄을 쳐 놓았다
날 참 인좋네...
북문이다
2시간의 짧은 문수산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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