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7일
날씨가 화창해 북한산으로 향했다.
이북5도청에 도착하니 오전 8시 30분. 비봉능선으로 향한후 어디로 갈지 그때 생각해 보기로...
무지더운 날이다. 32도를 넘었다
날이좋아 조망이 좋았다
비봉능선은 비교적 쉬워 자주 이용하는 길이기도하다
향로봉이 푸른하늘과 잘 어울리고...
탕춘대성에서 오는길인데, 한번 그쪽으로 와 봐야겠다
북악산과 인왕산 사이로 남산이...
비봉 사거리다. 9시 반
사모바위로...
날이 참 좋다
비봉
의상능선과 백운대
시원한 비봉 우회길
시원한 바람이 에어컨처럼 불어왔다
문수봉
사모바위
백운대, 인수봉, 노적봉, 만경대
비봉
시계가 좋아 방화대교도 잘 보인다
점심을 간단히 한후 응봉능선으로 향한다
오늘은 저 바위위로 가본다
경치가 아주 좋은 날이다
깊은 낭떠러지 위에서...
바위길...
뒤돌아본 모습
오늘도 바위에 내 그림자를 넣어보고...
지난번엔 겨울이라 이 바위길을 우회했었다
멋진 응봉능선의 조망이다
바위길도 끝이네...
지나온 능선
멋진 소나무길
가파른 바위를 내려서야한다
뒤돌아본 모습
진관사로...
내려오니 다시 더웠다
오랬만에보는 파란하늘
11시 15분
2시간 45분의 짧은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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