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사진영상 기자재전

아시아 최대 국제사진영상전시회인 ‘2011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and Imaging 2011)’ 개막식이 21일 오전 코엑스 1층 A홀 전시관에서 열린 가운데 3박 4일간의 일정이 시작됐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전시회에 20여 개국 관련 기업 117개가 참여해 관련 제품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사진영상기자재전인 만큼 DSLR, 미러리스 등 카메라 제품에 대한 관객의 관심이 높았다.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 삼성을 비롯해 일본 캐논, 니콘, 올림푸스 등에서 신제품 및 여러 카메라 제품들을 앞다퉈 선보였다.

이 외에도 엡손, HP 등 프린터 관련 제품들도 선보였으며, 카메라 가방 및 삼각대, 메모리 카드 등 카메라 액세서리 관련기업들도 참가했다. 각 부스에 카메라 바디, 렌즈 등 관련제품들을 전시해 놓았으며, 캐논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대구경 망원렌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일본의 카메라 전문기업인 시그마도 여러 렌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3000만 원의 고가 대구경렌즈도 함께 마련해 놓아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영상기자재전과 함께 옆 B홀에서는 한ㆍ중ㆍ일 사진 작가들이 출품한 사진들을 선보인 ‘서울 포토 2011’ 동시에 열렸다. 이 행사에는 사진 작가전과 함께 초청작가전 등이 열렸다.

이 밖에도 부수행사로 세미나, 인터넷 사진동호회 SLR클럽 사진전, 신미식 NLL 사진전 등이 열렸다.

한국광학기기협회 및 코엑스 등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1989년 처음 개최한 이래 2002년에는 국제전시인증을 받은 바 있다. 현재 20회를 맞이한 행사는 매년 발전을 거듭해 국내 사진영상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 뉴스에서

 

코엑스에서 열렸는데, 내가가진 카메라 특히 마이크로 포써즈는 실내 인물사진에 무척 약하다

이유는 조리개값이 크다보니 셔속확보가 힘들고, 특히 고감도 노이즈가 많기때문이다.

 

나름 많은 촬영으로 감을 익히기 바빴고 내장플래시도 사용하기따라서 유용하였다

모터쇼때의 좌절감을 느끼지 않도록 마포의 장접을 발견하느라 애쓴하루였다

 

입구. 입장료 5,000원

 

맨먼저 올림푸스가 보이고...

 

마포의 렌즈를 이용한 디자인

 

안쪽모습

 

수중용 장비가 보이고...올림푸스는 특히 수중과 방진방적에 강하다

 

직접 여러카메라를 시험해볼수있었다

 

 

 

 

모델촬영은 실컷 하였다

 

 

캐논부쓰

 

캐논의 렌즈들

 

 

캐논은 다양한 모델을 소개하고있었다

 

내장플래시를 이용한 망원사진

 

 

 

이것도 마찬가지

 

내장플래시도 쓰기 나름이다

 

 

 

이곳은 야경촬영장소. 이곳도 셔속확보를위해 플래시를 사용하여야만했다

 

퍼포먼스

 

 

파나소닉 루믹스

 

 

 

내장플래시사용 망원촬영

 

 

 

 

 

삼성

 

 

플래시 사용안하니 티가난다

 

 

이것도 플래시사용

 

 

 

이번엔 니콘이다

 

 

재미있는 전시. 계절별로 잘 만들어 놓았다

 

 

 

 

 

나사와 니콘

 

나사에서 라이카를 사용안한 이유가 뭘까?

 

 

 

조명이다. 각종조명이란 조명은 다 나온것 같았다

 

 

 

 

 

LED를 이용한 조명코너

 

 

안내자가 플래시를 사용하지말고 찍어보란다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아주 자연스런 빛이었다

 

 

탐론

 

 

내장플래시사용

 

 

 

 

자기가 가지고간 카메라를 직접 마운트 해볼수 있었다

 

 

그리고 모델촬영

 

 

삼각대와 카메라가방도 많이 전시되어있었다

 

 

 

 

 

 

모델촬영 실컷찍어본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