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추억거리 여행

청계천의 추억

메탈 2010. 11. 25. 21:17

서울시는 한국근대문화연구협회와 공동으로 17일부터 12월5일까지 북서울꿈의숲에서 개장 1주년을 기념해 ‘청계천의 추억’ 전시회를 연다.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내 460㎡ 규모의 세트에는 196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청계천 주변 판자촌과 종로 거리가 재현돼 당시 서민들의 생활상과 추억 등을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

 

경의선 기찻길 굴다리 아래 골목길의 판잣집, 이발소, 재래식 공동화장실, 빵집, 국수집, 만화가게, 연탄가게 등 정감어린 그 당시의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판잣집 내부에는 시계, 무쇠솥, 주방용품 등 다양한 가재도구가 전시돼 생활상을 엿볼 수 있으며, 골목길 벽면과 담벼락에서는 포스터, 희귀 담화문, 표어 등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

또 우리나라에서 처음 생산됐던 진공관식 라디오와 어린이에게 인기가 있었던 소년중앙 창간호를 비롯한 당시의 서적, 텔레비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주말 8시, 월요일 휴무)까지고, 관람료는 무료다.- 데일리안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 2층이다

 

 

밖에는 옛 교실이 전시되어있다

 

전형적인 판자촌 모습

 

 

 

가난했던 우리의 일반모습인데, 아주 먼 얘기같이 보인다.

우리 자라날때는 모두 가난했지...지금애들은 상상도 못할거다

 

현대판 초가삼칸

 

 

골목길을 따라가면 된다

 

 

 

 

 

 

 

 

 

공동수도

 

 

만화방의 추억은 누구나 가지고있는 우리세대만의 추억 아닐까?

 

 

 

 

 

 

 

 

이 구멍가게에는 지금의 마트에서 절대로 느낄수 없는 낭만이있다

단골개념...외상..

 

 

 

그시대의 최첨단 오디오였지.

 

 

 

 

 

 

지금 이런소리하면 큰일난다

 

 

 

 

 

 

 

 

박근형...강수연이 이때 아역이었구나

 

 

 

 

 

김영란

 

이렇게 한바퀴돌아 입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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