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 꿈의 숲

북서울 꿈의 숲은 오패산과 벽오산이 위치한 곳으로, 1980년대에 이 일대의 공원화 계획이 수립되어 1987년 4월 27일에 이 일대를 '오동근린공원' 으로 지정하고 공원 남쪽 33만㎡의 부지에 서울 시내 최초의 테마파크인 드림랜드를 세우고 영업을 개시하였다. 드림랜드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강북 최대의 위락 시설로 큰 인기를 누렸으나, 2000년대에 들어 수도권 지역의 다른 테마파크에 밀려 급격하게 쇠락하였고, 시설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서울특별시는 강북 지역 최대 규모의 녹지인 이 곳의 공원화를 2007년 11월 16일에 발표하고, 2년간의 공사를 거쳐 문을 열었다.- 위키백과

 

http://dreamforest.seoul.go.kr/

 

북서울 꿈의숲에서 "청계천의 추억"을 전시한다기에 겸사겸사 나가 보았다. 

 

동문에서 걸어가본다. 전시장이있는 꿈의숲아트센타는 서문과 가깝다

 

디자인 서울갤러리 건물부터 슬슬 걸어가보기로...

 

가을의 모습보다는 겨울의 모습이다.

 

조선조 제23대 순조의 부마 창녕위 김병주의 창녕위궁재사(昌寧尉宮齋舍)

 

이야기 정원이라는데 웬지 쓸쓸했다.

 

대숲길

 

 

 

 

서문쪽에 보이는 전망대

 

 

 

 

월영지의 석교

 

애월정과 전망대. 현대와 중세의 묘한 조화다

 

 

 

 

월영지를 뒤로하고...

 

우측에 미술관

 

 

 

카페테리아

 

 

북한산이 가까이에...

 

서문 근처다

 

꿈의숲 아트센타

 

 

전망대나 아트센터오실분은 서문에 주차하는게 좋을듯..

 

아트센타 2층의 카페드림

 

 

자유스럽게 앉아 책을 볼수도있고 차를 마실수도 있다

 

 

 

 

슈퍼가 훤히 보이는 2층

 

바로 옆에서 청계천의 추억이 전시중이다

 

밖으로 나오니 전망대와 중국레스토랑

 

전망대는 경사엘리베이터를 탈수도있고, 걸어갈수도 있다.

 

경사엘리베이터는 2번타야한다

 

경사엘리베이터와 계단

 

 

 

경사엘리베이터

 

여기서 다시한번 갈아탄다 

 

 

전망대 2층

유리로 막아져서 따뜻했다

 

 

아트센터와 서문

 

도봉산

 

영월지와 애월정

 

북한산

 

산성주능선을 이시각에서 바라볼수가 있었다

 

오픈되어있는 3층은 동절기에는 폐관이다.

 

다시 경사엘리베이터로 1층에...

 

카페테리아를 지나..

 

여기는 사방으로 산책길이 조성되어있었다

 

전망데크로 매우 컸다

 

 

 

월영지를 지나...

 

 

대숲길을 지나며 북서을 꿈의 숲을 나왔다

안내 카다로그를 보니 야경도 좋고, 분수대도 멋있던데, 11월부터 3월까지는 분수도 안틀고 오픈전망대도 막아놧으니, 봄이나 여름에 다시한번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