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이 강조되고 있는 요즈음,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시에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자전거문화센터’가 오픈해 화제다.
오정구 오정대공원에 위치한 자전거문화센터는 지상 2층 9백여㎡ 규모로 총사업비 17억원이 투자돼 지난 4월 19일 준공됐다. 센터 광장에는 김창섭(전 예총지부장)씨가 제작한 높이 9m의 거대한 자전거 상징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자전거문화센터 1층에는 자전거영상관, 자전거전시관, 자전거대여소가 2층에는 자전거체험관, 환경관, 자전거도서실, 4D입체영상관을 갖추고 있다.
관람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 ·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로, 관람객들은 자전거와 관련된 모든 정보와 자료의 공유는 물론 자전거에 대한 다양한 이해와 자전거 무료 대여를 통해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신문기사
오정대공원안에있는 자전거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보자
안내데스크
자전거문화원 상징물 공모작이다
1층 역사관이다
역사관 전경. 생각보다 전시공간이 작았다
자전거 역사라...
세계최초의자전거 드라이지네 1918년
크랭크를이용한 맥밀런자전거
페달이달린 미쇼형 본쉐이커
거대한 앞바퀴 오디너리
코너돌기가쉬운 맥밀런자전거
기어가들어간 사루보형 삼륜자전거
기둥 양쪽에는 자전거 부품을 소개하고있다
누워서타는 자전거 리컴번트. 대륙횡단등 장거리용 이란다
그리고 4D 입체영상관
이렇게 1층역사관이다
2층으로 올라간다
체험관이다
입구옆에 직접 체험해볼수있는 전시물이있고...
2층전경
가운데는 자전거 프레임에 관한 전시다
페달과 브레이크를 직접 시험해볼수있다
삼륜 상체손발 자전거
각종 자전거
에어로 어시시턴스 - 전동자전거다
스트라이다 - 접이식 폴딩자전거
누워서타는 리컴번트
페달이 독특한 보드러너
킥보드같은 풋바이크
밖에는 어린이를 위한 자전거 교육장이다
자전거박물관 답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