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장

세계자전거박람회 1

메탈 2010. 10. 24. 12:05

자전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세계자전거박람회-2010 경기도(World Bike Show 2010)’가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고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해 24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완성 자전거와 전기 자전거, 부품, 의류 및 장비, 액세서리 등 자전거관련 모든 제품이 총 출동했다.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100여개 업체가 참가해 440개 부스에서 승용차 가격과 맞먹는 최고급 자전거를 비롯해 자전거 네비게이션, 자전거 스피커, 특수 도난 방지장치 등 최신 자전거와 용품을 선보였다.

 

(주)바이크앤드사는 나무로 본체 프레임을 만들고 펑크가 나지 않는 특수 타이어 기술을 적용한 3200만원짜리 자전거를 출시하고, 일본 소니사는 주행정보와 운동량을 알려주는 자전거 네비게이션을 내놓았다. 또 자전거 안전용품 전문업체 록쏘는 방향 지시등, 차폭등, 주행등 기능을 통합한 자전거 전조등을, 자전거닷컴에서는 절단기로도 쉽게 잘리지 않아 도난 방지효과가 큰 자전거 보안장치를, 성원솔루션에서는 이어폰을 꽂는 것보다 음향효과가 좋은 자전거용 스피커를 각각 선였다.

행사기간 매일 오후 2시와 4시에는 30분간 자전거 패션쇼가 열리고 야외 전시장에서는 각종 자전거 묘기를 볼 수 있는 자전거 익스트림쇼가 펼쳐져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장 한쪽에는 일제시대 각종 자전거 대회를 석권했던 엄복동 선수가 직접 탔던 선수용 자전거도 전시됐다.

 

이밖에 각 기업에서 출시 예정인 자전거와 체인이 없는 자전거 등, 이색 자전거를 선보이는 데모바이크 행사, 수주상담회, 첨단 자전거 튜닝 등 부대행사도 이어졌다.

김태정 경기도 GTX연계교통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기존의 전시회와는 달리 자전거의 산업적인 측면과 문화적인 측면을 모두 접할 수 있다는 행사”라며 “업체는 자사 제품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차별화된 비즈니스의 장이되고 참관객에게는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ksong@fnnews.com

 

가을이가득한 입구

 

오픈행사인데 나는 이런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안으로 들어가본다

 

가운데는 메이커별 부쓰가 마련되어있고, 그 바깥쪽 벽면에는 중소기업 부쓰가 있다

 

온갖 자전거와 부품이 많아 눈을 즐겁게 해준다

 

 

 

 

 

삼천리 자전거 부쓰

 

 

 

 

 

캐넌데일 부쓰

 

 

 

 

 

 

직접 쇼바를 체험해볼수 있다

 

이엑스오 부쓰

 

 

 

스페셜라이즈드. 내가 가지고있는 자전거다

 

 

 

350만원이란다

 

 

이곳은 자전거와 잘 어울리는 옷 전시부쓰이고...

 

보지못한 브랜드도 많았다

 

이곳은 쇼바회사같았고...

 

 

엄복동 자전거인데 정작 자전거는 바깥에 있엇다

 

 

 

 

만도에서도 자전거를 만드네

 

 

 

체인이 없는 자전거라?...

 

기어및 부품으로 가장유면한 일본의 시마노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보인다

 

 

전시장 벽쪽에는 중소기업 관련회사 부쓰다

 

이것도 처음보는 브랜드

 

 

생소한 브랜드가 많았다

 

 

 

 

자전거의 패션을 보여주는 브랜드

 

 

 

 

다음코너로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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