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에 있는 국립박물관. 대지면적 6만 9514㎡(2만 1065평), 건물연면적 1만 1816㎡(3580평).
1933년 백제의 유물·유적을 조사·보호할 목적으로 공주고적보존회가 설립되었으며 1940년 공주사적현창회(公州史蹟顯彰會)에서 조선시대 관아건물인 선화당(宣化堂)을 이용하여 유물전시실을 개관하였다. 1946년 국립박물관 공주분관(公州分館)으로 개관하였고, 1971년 백제 무령왕릉이 발견되어 세계적인 유물이 발굴됨으로써 이듬해 2층으로 신관을 신축하였다.
1975년 지금의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승격하였다. 그 후 꾸준히 늘어난 발굴문화재를 수용하고 이용자의 문화체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2004년 5월 웅진동에 신축한 건물로 이전·개관하였다.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출토된 국보 19점, 보물 3점을 포함하는 1만 1000여 점의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관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학술적 가치가 높은 주요 유물을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통해 일반인과 연구자들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문화유적 발굴조사와 연구를 수행하여 결과물을 발표하고 있다. 야외공연장, 강당, 세미나실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 백과사전에서
무녕왕릉 무덤을 형상화하였다
무녕왕릉에서 출토된 물품들
글자가있는 벽돌과 무늬가있는 벽돌
중국 도자기코너다
놋쇠다리미
이렇게 1층전시장이다
2층 전시장
청동기시대 칼
7세기 왕회도에 그려진 고구려,백제 신라의 사신모습
공주박물관 답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