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원서동을 아우르는 한옥 밀집지역인 ‘북촌’ 의 옛 사람들이 사용했던 생활물건들을 수집, 전시하는 사설박물관으 로 북촌의 한옥에서 대를 이어 살아온 서울토박이들이 근대 100년을 지나오면서 실제 생활에 사용했던, 손때 묻은 옛날 물건들의 오래된 향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일반가정집을 박물관으로 사용하고있다
입구겸 매표소. 5,000원이다
맷돌를 잘 이용하였다
우리의 삶에서 떼어낼수없는 생활도구
이제는 점차 사라져간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곳
언제나 우리옆에 있을것 같은것들인데, 이제는 그렇지도 않다
안으로 들어가 본다
조선시대 사방등
1950년대 남포등
집안을 개조해서 복잡스럽지만, 그런대로 맛이 또 있다
왼쪽부터 호미, 낫, 괭이, 곡괭이 그리고 곡식숟가락
방안에 그릇이 가득
아직도 쉽게볼수있는 그릇
떡판
근세기 유물?
이방엔 옷이다
집안내부
마침 아이들에게 우리의 옛것을 소개중이다...좋은 일이다
밖으로 나오니 그게전부였지만, 일반 박물관과는 다르게 삶자체를 소유하며 보여주는것이라 색달랐다
북촌에는 이러한 자그마한 박물관이 참 많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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