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문화누리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서울중앙우체국(Post Tower) 지하 2층에 상설 우표문화 체험관인 ‘우표문화누리(Korea Stamp World)’를 지난 7일 개관했다.
우표문화누리는 총 면적 540㎡에 우정역사마당·우표체험마당·우표정보마당·우표문화교실로 구성되어 있어 우표에 관한 모든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꾸몄다.

 

http://www.kstamp.go.kr/kstampworld/

 

우정역사마당에서는 우리나라와 세계 최초의 우표를 소개하고, 우리나라의 우편서비스와 우표의 변천사, 미래의 첨단 우체국 모습을 생생한 동영상 자료와 패널을 통해 보여준다. 우표체험마당에서는 우리나라 자연과 문화유산 등을 담은 우표를 만나볼 수 있다.

만화우표 캡슐에서는 카트라이더 등 그동안 발행된 만화우표를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한편 우표에 관한 재미있는 퀴즈를 게임방식으로 풀어보는 코너도 마련했다.
우표정보마당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행된 우표 2,700여종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우표수집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우표수집가의 방도 들려볼 만하다.

또한 올록볼록한 엠보싱우표를 직접 찍어보거나 독도우표 퍼즐 맞추기, 세계유산우표와 노벨우표·공룡우표를 담은 커다란 우표책도 눈길을 끈다.
색깔이 바뀌는 시변각우표, 향기우표, 야광우표, 신기한 천공우표 등 독특한 우표들이 한 아름 전시되어 있다.
우표문화누리는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국경일과 명절 등의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 중구신문에서

 

우표문화누리는 중앙우체국 지하에있다

우표박물관이나 체신박물관이라 하지않으니, 웬지 정겹고 친근감이간다 

 

 

둥근 벽면을 따라 안대도다

 

우표 역사마당으로 들어가서, 체험마당을 둘러본뒤 정보광장을 지나 문화교실로 나오면 된다

 

반대쪽에는 우정사업의 역사와 변천

 

 

우표를 직접 판매한다

 

 

역사마당으로 들어간다

 

 

우체국 건물의 변천. 신세계백화점과같이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체험마당이다

 

 

우표에 나타난 한국의 역사적 인물들

 

실제로 우표를 만들수 있다

 

이곳은 카드를 넣으면 안내 방송이 나온다

 

우표로 인하여 실제로 전쟁이 일어났던 역사를 말해준다

우표에 나타난 영토표시때문이었다

 

 

 

캐릭터와 우표

 

어린이들이 좋아할 내용이다

 

우리나라 관광명소를 나타내는 우표들

 

 

우표체험마당 모습

 

이곳은 세계의 특이한 우표소개하는 곳이다

 

왼쪽 두개는 레코드우표로 실제로 소리가 난단다

그리고 크리스탈, 운석, 엠보싱으로 만들어진 우표

 

 

 

 

암호, 홀로그램, 입체

 

 

돈으로 사용된 우표

 

우표 정보광장이다

 

 

 

 

 

우표수집시 사용되는 도구들

 

 

 

 

 

여기서는 문답식으로 궁금증을 풀어준다

 

1800년대부터 현재까지 발행된 우표를 볼수가있다

 

나만의 우표는 실제로 자기우표를 만드는 곳

 

 

샘플

 

단체별로 개인뱔로 만든 우표샘플들

 

 

이렇게 한바퀴돌아 전시장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