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구간은 정비가 잘 되어있는편이다.
다만 중간도로에서 인왕산 정상구간은 공사중이라 통제중이고, 바깥쪽은 길이없어 개척산행해야한다.
오늘은 산책길이있는 구간을 답사해본다.
성곽야경촬영은 처음이라 시행착오를 몇번해볼예정이다.
먼저 안산에서 바라본 인왕산이다.
단계적으로 복원공사중인데, 머지않아 전부 복원될듯싶다.
군부대가있는 곡장부근에, 여장까지 깨끗하게 복원되어있다.
현재는 공사중이라 통제중이다.
성곽에 불이들어온다. 어서 가보자...
성곽에 다다르니 중세와 현대의 멋진조합이 마음을 사로잡고....
깜깜해졌다.
성곽너머 건물들이 성곽의 보호속에 있는것 같다.
전세계에 이런곳이 흔치 않을것 같다.
도심속을 가로지르는 18Km의 성곽이 어디있단말인가?
성곽길을 따라 가본다.
성곽실루엣이 낮보다는 더욱더 위용이 있어보인다.
여기서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으나, 안쪽에는 불이 꺼져있었다.
안쪽 전망대에서...
다시나와 오던길로 돌아간다.
멋진 소나무길이다.
연인들이 함께거닐기 좋은길이다.
차길 위쪽의 성곽은 조명은 있으나 길이없다.
위험하게 오르고싶지 않았다.
다시한번 바라보며...
서울성곽에서 야경을보며 갈수있는곳이, 이곳을 비롯하여 낙산구간, 장충동과 남산구간이다.
북악산은 조명은 있으나 밤에는 통제를한다.
시간나면 한군데씩 가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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