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파주 법원리 대능4동 벽화인데 규모가 어마어마했다. 먼저 벽화시작은 군부대 담장이다. 파주의 명물소개다 군부대 담장끝에서 민간마을 벽화가 시작된다. 벽화는 일정한 주제없이 구간별로 각자 자유스럽게 그려놓았다. 갈림길이다 우측으로 향했다. 2부에서 계속....

가을이되니 서울시청앞 광장을 중심으로 여기저기서 축제가 열렸다. 볼거리가 풍부한 하루였는데 사전 프로그램을 알고갔으면 좋았을뻔 했다. 외국팀 퍼포먼스가 볼만했다.

‘한중일 서체 특별전’이 28일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개막한다. 국립한글박물관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571주년 한글날을 기념, 일본 국립역사민속박물관과 함께 연다. 서체사의 관점에서 3국을 비교하는 시도다. 중국과 한국은 획의 두께가 일정한 서체에서 두께가 바뀌는 서체를 창작..

이촌동에서 바라본 여의도 어찌나 추운지 고생한 날이다.

길가에 재미있는 풍선이.... 빛 축제였다.

양주나리공원이다. 많은 젊은 여자들이 프로필사진을 찍고있었다. 젊음은 젊음대로, 나이들은 여자들은 나름대로... 내가 느낀것은 난 이곳의 당사자가 되기에는 나이가 너무들었다. 방관자나 관조자의 모습이 된것이 조금 씁쓸하네.... 핑크뮬리란 예쁜 꽃밭이다. 순간을 놓치지않은 우..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바보 온달'에서 시작된 우리나라 전래 동화 100년사를 소개한다. 내년 2월 18일까지 개최되는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전시다. 전시장은 1부 '한글 전래 동화의 발자취', 2부 '한글 전래 동화의 글쓰기', 3부 '한글 전래 동화, 더불어 사는 삶 이야기'로 구성된다. 최초..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봉평풍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