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전시장

공예행 : 골골샅샅, 면면촌촌

오솔 길 2025. 5. 5. 10:50

문화역서울284 공예기획전 《공예행 : 골골샅샅, 면면촌촌》은 각 지역의 전통공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세대 간의 변화를 보여주는 29명의 공예작품 68점을 선보입니다. 더불어 전통공예의 지속성을 드러내기 위해 한국 공예의 다양성을 탐구하며, 서울역의 역사적 특성을 연결하는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 디자인문화진흥원

문체부는 2020년부터 ‘한복웨이브’ 사업을 통해 국내 한복 디자이너와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으로 개발한 한복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역량 있는 한복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왔다. 2023년 배우 수지, 2022년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에 이어 올해는 배우 김태리가 참여하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한복을 선보인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의 국내 한복 브랜드(리슬, 신서울, 오우르, 혜온)가 참여하여 배우 김태리의 이미지를 담은 다채로운 한복을 디자인했다. 김태리의 매력과 한복의 아름다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번 화보는 유명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 코리아> 2025년 1월호의 북인북(Book in Book) 화보집으로 제작되어 12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김태리의 한복 화보는 영상으로도 제작되어 12월 24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전광판과 12월 23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 파리 시타디움 코마르탱(CITADIUM Caumartin)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상영된다. 또한,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케이-컬처스크린에서도 공개되어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복의 고유한 멋과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한복웨이브’ 사업을 통해 개발된 한복은 내년 1월 15일부터 2월 11일까지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 2층에서 <고혹의 선, 위엄의 결>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문화역서울 284는 배우 김태리가 주연한 드라마 <정년이>의 촬영 장소로, 드라마 속 ‘정년이’의 한복도 함께 전시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문체부 이정우 문화예술정책실장은 “한복 등 한국의 전통문화가 현대 대중문화와 함께 한류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이 한복의 고유한 멋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

 

서울역 284는 진보적이고 전위적인 작품위주로 전시한다는것을 알고 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난해한 작품들을 이해하려다 질리는수가 있기 때문이지.

 

석고작품이다.

 

공예를 실생활에 접목시킨 작품들

 

2층 한복이다.

 

개량한복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명절때만 찾는 한복이 아닌, 평상시에도 젊은이들이 평상복으로 입을수있는 한복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가치가 아닐까?

 

모니터에서 자세한 설명을 볼수있다.

 

이번전시는 그나마 이해하기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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