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십리포해안에 데크길이 있다고해서 차를 몰았다.
십리포해안길은 십리포해수욕장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길이며, 데크길과 연결된 1.44km의 해안길이다.
이국적 느낌의 야자수나무
데크길 방향으로 행한다.
바람을 막아주는 소서나무
데크길 시작
나무가 위태로워 보이지만 오랜시간을 버텨온자세다.
십리포 해수욕장.
파도에 밀려와 띠를 이루는 조개껍질이 인상적이다.
겨울이라 한가해서 좋았다.
서해바다치고 물이 매우 맑다.
억겁의 세월을 보여주는 바위
데크길위의 전망대
조개껍질
지나온 길
아래쪽 전망대
길게뻗은 데크길
전망대로 올라본다.
등산로로 연결된다.
해수욕장 방향
전망대의 큰소나무 앞의 작은 소나무
진행방향
데크길로 내려간다.
사진스팟
무대처럼 꾸며진장소
바다가로 내려갈수는 없었다.
썰물때 거닐수 있으면 좋으련만...
바위가 공룡발톱같다.
데크 마지막
왜 바닷가로 내려갈수 없게 했을까?
걷기 좋은 장소인데....
십리포해변으로 되돌아간다.
데크길이 무척 길다.
밀물때 경치가 좋을듯하다.
무시무시한 세월을 느끼게해주는 바위
만조시 다시 와봐야겠다.
바다물이 가득하면 분위기가 멋지게 달라질것같다.
멋진 해변
십리포 해안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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