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의 마비정 벽화다.
남평문씨 세거지와 가까워 한곳에서 두가지를 볼수있었다.
너무일찍 도착해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
자세히보니 벽에 판넬을 세워 그린 벽화다.
토속적인 맛이 가득했다.
흔히볼수있는 농촌 모습이라 추억과 정겨움이 묻어나고...
마을로 들어간다. 새벽이라 날이 아직 어둡다.
어느쪽으로 가도 다 볼수있다.
안내간판도 재미있네...
이쪽골목 끝이다.
가을이 가득하다.
대나무숲을 지나...
이어지는 벽화
이집은 안쪽까지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다시 벽화를 따라간다.
집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수있는곳.
다시 돌아나간다.
슬슬 마지막 벽화다.
마비정 벽화를 둘러보았다.
마비정 벽화는 양도 많고 그림체도 좋아 인기가 좋은곳이다.
아쉬운점이라면 그림체가 단 하나뿐이고 소재도 민속적인것뿐이라 다양성이란 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